요즘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서 자기 전에 유튜브에서 석가모니 명언 모음, 부처님 말씀 모음 등을 듣고 잠에 들었다. 그 말을 듣고, 새기면서 잠에 들고 잠에 깨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도 유튜브에서 부처님 말씀을 많이 들었었는데 불교의 교리가 나와 잘 맞고 나의 삶에 큰 평안을 준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이전의 경험에서도 요가, 명상 같은 마음 수련이 나에게 평안을 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최근에는 출근하고 하루에 한번 불교 관련 필사를 하고 있다. 그랬더니 문득 정말 불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본 결과들을 정리해본다.
https://youtu.be/NHTc-hrpii0?si=ITnGMhbentP162V0
불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전통적으로, 최소한 오계를 지키겠다고 다짐해야 해요. 오계는 다음과 같아요:
살아있는 생명체, 인간이든 동물이든 죽이지 말 것.
훔치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속이지 말 것.
성적인 부도덕에 빠지지 말 것.
거짓말하거나, 험담하거나, 거친 말을 하지 말 것.
술을 마시거나 취하게 하는 것을 하지 말 것.
오계를 지키는 것과 함께, 삼보에 귀의해야 해요 . 삼보는 부처님, 승가(승려와 비구니 공동체), 그리고 법(부처님의 가르침)이에요.
귀의하고 오계를 지키기로 결심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불교 신자로 여길 거예요. 특정 전통에서는 추가적인 단계가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것을 최소한으로 여겨요.
어떤 사람들은 계를 받고 승려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귀의하는 것을 선택해요. 만약 그것이 당신에게 더 의미가 있고, 그것을 지킬 가능성을 높인다면,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 개인적인 다짐만으로도 충분해요.
그 다음 단계는 팔정도를 따르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여기에는 책, 강연, 그리고 승가와의 토론을 통해 불교에 대해 더 배우는 것이 포함돼요. 또한, 건전한 방식으로 말하고 일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포함돼요. 그리고 마음을 훈련하기 위한 명상도 포함돼요.
많은 사람들이 입문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해요. 저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새로운 불교 신자에게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이상적으로는 수도원과 연결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그룹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영적인 동반자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좋은 그룹에 가입하면, 수행을 심화하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출처 - https://www.reddit.com/r/Buddhism/comments/1h3e98u/what_do_i_need_to_do_to_become_a_buddhist/?tl=ko
오계
이 습관이라는 것은 ‘반드시’ ‘절대적’이고 ‘의무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법규가 아니다. 가능한 한 ~을 멀리하고, 가능한 한 ~을 행하라는 것
- 불사음
- 불음주
- 술을 비롯한 마약, 담배, 도박, 게임등의 중독성의 있는 물질을 섭취하지(행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상태로서 알아차리고 꿰뚫어 보는 수행을 하여 밝은 지혜가 생기게 한다.
- https://gikoship.tistory.com/15780677
팔정도
https://www.newspower.co.kr/39303
- 올바른 견해
- 올바른 사유
- 올바른 언어
- 올바른 행위
- 올바른 생활
- 올바른 정진
- 올바른 새김
- 올바른 집중
- 지혜의 묶음: 올바른 견해, 올바른 사유
- 계율의 묶음: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활
- 명상의 묶음: 올바른 정진, 올바른 새김, 올바른 집중
올바른 견해는 곧 석가의 세계관을 말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석가의 세계관일까?
그것은 바로 자연 과학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무신론적 자연과학의 시각을 말한다.
과연 인간이 신과 하나가 될 수 있을까? 과연 사후세계는 존재할까? 과연 인간은 환생할까? 이러한 신비주의적인 질문들에 대한 자연과학 철학자, 석가의 대답은 모두 단호한 ‘No!’이다.
석가는 신비주의를 배격하는 과학적인 철학자이다. 그에게 있어 삶은 우연이고, 단지 죽음으로써 끝나는 허무한 것이다. 석가가 말하는 팔정도의 핵심은 이러한 고통스럽고 허무한 세상을 정신적으로 초월하자는 것이다. 신이 없으면 어떠냐는 것이다. 사후세계가 없으면 어떠냐는 것이다. 영원히 존재하는 영혼이라는존재가 없으면 어떠냐는 것이다. 그냥 이러한 불편한 진실들을 담담히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고통스럽고 허무한 세상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해진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고통 가운데 경험하는 마음의 절대 평안이다. 즉 열반이나 해탈은 고통스러운 세상에서 그 모든 욕망과 집착을 내려놓은 후에 얻게 되는 마음의 절대적인 평안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평정심이 바로 석가가 추구하는 정신세계이다. 이런 면에서 팔정도는 피할 수 없는 세상의 그 모든 고통 가운데 어떻게 하면 정신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이다.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된다는 불교는 나에게 많은 위안과 평안을 안겨주는 것 같다.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인생은 고통스럽지만, 석가모니의 말씀처럼 삶은 우연이고, 단지 죽음으로써 끝나는 허무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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