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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ODE 모의면접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개발자 생활을 1년 반쯤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어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니면서 내가 CS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방통대 컴퓨터과학과에 다니고는 있지만 그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CS 공부를 시작하고자 모의면접 스터디에 참가하게 되었다.
JSCODE 모의면접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성장한점, 느낀점
스터디를 진행하고 매주 네트워크 지식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작성한 주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식으로 연습하고 매주 금요일 스터디에서 실제 면접을 진행하는 것처럼 질문에 답을 했다. 그 과정에서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식은, 누군가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으로 내 것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말로 하니까 정리가 되지 않고 잘 말할 수 없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무작정 외우는 방식 말고, 누군가에게 설명하며 스터디하는 방식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CS 공부에 대해 조금씩 재미를 붙여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네트워크 다음에는 운영체제 스터디도 들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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