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TM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어디선가 들어본 HTML, 정확하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입니다.
먼저 Hyper Text란 정해져있는 기존의 목차대로 읽어나갔던 텍스트의 방식에서 벗어나 링크(link)를 이용해 주제와 주제를 넘나드는 텍스트 형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HTML이란 무엇인가]란 주제에 대해 읽고 있다가 hypertext에 대해서 궁금해졌다면 링크를 통해 hypertext란 무엇인가라는 다른 주제로 이동하여 텍스트를 읽어나갈 수 있는 것이죠.
다음 Markup Language란 태그(tag)를 이용해 문서나 데이터의 구조를 나타내는 언어입니다. 하나의 글에는 제목과 목차, 많은 단락으로 구성된 본문 등이 있죠. 밑의 예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목 : html란 무엇인가
- html의 개념
html이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입니다.
라는 글이 있다면 태그를 이용해 문서를 구조화합니다.
<제목 tag> html란 무엇인가 </제목 tag>
<목차 tag> html의 개념 </목차 tag>
<단락1 tag> html이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입니다.</단락1 tag>
위에서 <제목 tag> html란 무엇인가 </제목 tag> 에서 html란 무엇인가는 제목이며 <제목 tag> </제목 tag>는 html란 무엇인가를 글을 대표하는 제목이라 정의하는 태그인것입니다. 태그는 기본적으로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로 태그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로 다시 닫고 나와주어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태그를 이용해 문서의 구성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구조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HTML은 이런 하이퍼텍스트의 링크(link)와 마크업랭귀지의 태그(tag)를 이용해 문서를 만드는 언어입니다. 링크와 태그가 합쳐진다면 밑의 모습이 되겠죠.
<제목 tag> html란 무엇인가 </제목 tag>
<목차 tag> html의 <링크 tag>개념</링크 tag> </목차 tag>
<단락1 tag> html이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입니다.</단락1 tag>
이 것을 웹페이지로 구현하면 밑의 결과처럼 보입니다.
이렇게요! 이런 문서들이 합쳐져 우리가 보는 웹사이트가 됩니다.
HTML을 통해 문서를 만들고 그 문서들이 합쳐져 웹사이트를 구성합니다. 즉, HTML은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언어가 되는 것이죠.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HTML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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